| "우리는 도대체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우리는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으며 왜 다른 과정을 거쳐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갖지 않았는가? 인간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밑바닥에서부터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이미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선조들의 손에 의해, 그 귀결이 좋든 나쁘든 간에,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이 방향이 정해진 것인가? 인간은 그 본성을 바꿀 수 있는가? 사회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가? 자손들에게 현재보다 쾌적한 세계를 남겨 줄 수 있을까? 우리는 인간을 괴롭히고 문명을 붕괴시키는 악마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긴 안목에서 볼 때 인간은 어떤 변화를 일으켜야 하는지를 알 만큼 현명한가? 우리는 우리 자신의 미래를 믿을 수 있는가?" Ann Druyan, Shadows of Forgotten Ancesto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