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16일
EM-400 Temma2 Opening

EM-400 Temma2 가 도착하였습니다. 적위/적경축 어셈블리와 베이스 어셈블리, 그리고 8kg 짜리 밸런스 웨이트 x 2 한 박스, 이렇게 총 세 개의 종이 박스 안에 나뉘어 들어가 있었습니다. 종전의 EM 시리이즈와 흡사한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사이즈가 무척 커 보였습니다. 크기 가늠을위해 우측 상단에 휴대폰을 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EM-400 Temma2 오프닝 샷 갤러리로 이동합니다.
μ-300 과 남은 악세서리들은 준비되는 대로 별도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현재 피어를 제작 중에 있으므로 막상 오늘 EM-400 Temma2 의 필드 테스트를 해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초에 EM-400 Temma2 에 (한 선배님 소유의) TSC-225 경통을 올려 토성 촬영을 하면서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06년 2월 16일 19시 06분 31초, albireo에 의해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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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14일
FC-100, FS-60c, EM-10

지난 1989년 입수해서 16년간 쓰고 있는 Takahashi FC-100 과 EM-10 가대입니다. 함께 마운트되어 있는 FS-60c 는 2004년 추가한 것입니다.
FC-100 은 4인치 F8 굴절망원경으로서 단촛점도 장촛점도 아닌 어중간한 사양으로 (좋게 이야기하자면 다목적 망원경) 배리익스텐더(촛점거리를 늘려주는 일종의 바로우 렌즈)를 이용한 월면 확대 촬영이나 단촛점 아이피스를 통한 고배율 행성/월면 안시 관측에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동급 구경의 여타 제품들에 비하면 고품질의 뛰어난 광학계로 대단히 샤프한 성상을 보여주지만 행성의 고해상도 촬영용으로 쓰이기에는 아무래도 구경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FS-60c 는 60mm F5.9, 1.4kg의 초소형 초경량급 굴절망원경이지만 2군 2매의 플로라이트 아포크로매트 렌즈를 채용하였습니다 - 색수차가 없지 않지만 추후 리듀서/플래트너와 DSLR 카메라를 달아 간단한 딥스카이 촬영 용도로 사용하거나, 익스텐더와 CCD(혹은 웹캠)를 달아 μ-300 의 가이드 망원경 용도로도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M-10 은 출시 당시에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가대로 주목을 받았으나 베어링 없이 축과 하우징이 직접 연결된 구조로서 세월이 흘러 윤활제가 마르면서 성능이 저하되어 전면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2006년 2월 14일 19시 18분 02초, albireo에 의해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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