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7일
APO II 외장의 마무리
어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천문대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인데도 인부들이 출근하여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열심히 시원한 음료수를 날라 드렸습니다.

창과 발코니, 그리고 난간 공사를 마무리 중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흑회색의 벽돌과 방부목, 두 색으로 통일하여 심플하고 단정한 느낌이 나도록 하였습니다. 돔의 벽체를 흰색으로 놔둘 것인지, 흑회색으로 맞출 것인지 고민 중입니다.

발코니 바닥 공사 중입니다. 거실과 통하며 바로 정원으로 이어집니다.

옥상, 돔 주변에 설치된 난간. 역시 은회색의 철골과 방부목을 이용하였습니다. 옥상에는 보조 망원경이 들어설 별도의 피어를 장치할 계획입니다.

오랜만에 휴대용 적도의인 Takahashi TG-SP2를 조립하여 피기백 촬영을 하려 했으나 날씨가 흐려 그만 두었습니다.
이제 한 달 내에 입주가 가능할 듯 합니다. 현재 서재에 가득 쌓여있는 온갖 장비들을 다시금 재정비, 인덱싱하고 조만간 운반 및 설치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2009년 9월 7일 21시 48분 22초, albireo에 의해 작성됨
Observatory • (0) Comments • Perma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