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9일
APO Today

어제는 모처럼 시상이 좋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투명도가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천문대 내 네트워크를 손보고 프로젝터로 큼지막하게 드라마도 보고, 안락의자를 위한 온열방석과 상패 등 몇가지 물품들을 비치하였습니다. 저녁으로 복요리를 푸짐하게 먹고 소주도 한두병 하였습니다. 남중을 전후하여 토성 사진을 몇 컷 촬영해 보다가 일찌감치 철수하였습니다. 관측은 만족스럽지 않았으나 편안한 토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이구희 씨가 함께 하였습니다.
2008년 3월 9일 14시 30분 25초, albireo에 의해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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