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4일
Jupiter
관측소에 도착하자 마자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비가 쏟아졌습니다. 1시간여 후에 구름은 개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마치 잠수한 상황에서 물 밖을 내다보는 듯한 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부 구조가 거의 드러나 보이지 않는데다 그다지 볼 것이 없는 boring side 를 내밀고 있던 목성 상이었지만, 대략 2시간 여 동안 아직 익숙지 않은 새 장비를 기동해 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즐거운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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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4일 20시 17분 41초, albireo에 의해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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