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5일
수성: -0.5 등급, 시직경 6.2 초각. 일몰 직후 남서쪽 하늘 낮은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 지방에서 저녁 5시 30분 경 바라다 본 남서쪽 하늘의 수성. 대략적인 고도는 8.5도 입니다.

위 이미지는 300mm f/11.9 망원경의 촛점거리를 4배 연장하고 LU075 CCD에 담았을 때 최근 수성의 대략적인 화각을 보여줍니다.
금성: -3.9 등급, 시직경 9.8 초각. 태양과 가까와 관찰하기 어렵습니다. 동트기 직전 동쪽하늘 지평선 낮은 곳을 찾아보십시오.
화성: -0.4 등급, 시직경 11 초각, 원반 조명 93%. 밤 8~9시 경 뜨기 시작하여 새벽녘엔 사자자리 Regulus와 더불어 남쪽하늘 높게 뜨게 됩니다. 이번 시즌엔 북쪽 극관이 비교적 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점차 관측 호기를 맞이하여 내년 1월 하순 충 무렵이 되면 시직경은 14.1 초각에 이를 것입니다.

위 이미지는 300mm f/11.9 망원경의 촛점거리를 4배 연장하고 LU075 CCD에 담았을 때 최근 화성의 대략적인 화각을 보여줍니다. 아직 고해상도로 표면을 담기엔 다소 작습니다만 내년 초 충을 전후하여 관측 호기가 될 것입니다.
목성: -2.2 등급, 시직경 36 초각. 초저녁부터 남동쪽-남쪽 하늘에서 빛나다가 9시~10시 경에 일찍 집니다. 점차 관측에 불리해져 가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300mm f/11.9 망원경의 촛점거리를 2.5배 연장하고 LU075 CCD에 담았을 때 최근 목성의 대략적인 화각을 보여줍니다.
토성: +1.0 등급, 시직경 17 초각(본체). 새벽 1시경 떠서 새벽녘 남동쪽 하늘 위에서 빛납니다. 최근 분점을 막 지난 토성의 고리 각도는 아직 얕아서 불과 4.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300mm f/11.9 망원경의 촛점거리를 4배 연장하고 LU075 CCD에 담았을 때 최근 토성의 대략적인 화각을 보여줍니다.
천왕성: +5.8 등급, 시직경 3.5 초각. 초저녁 무렵 남쪽하늘 높은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300mm f/11.9 망원경의 촛점거리를 4배 연장하고 LU075 CCD에 담았을 때 최근 천왕성의 대략적인 화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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