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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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괄
지난 수세기 동안 화성은 여느 행성에 비해 일반 대중들로부터, 뿐만 아니라 진지한 천문학자들로부터도 가장 관심을 끌어왔던 대상입니다. 20여년 전 바이킹 탐사선이 직접 착륙하여 생명체의 존재를 밝히는데 실패한 이래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탐사 계획이 최근 다시금 힘을 얻고 있습니다. 바이킹 계획은 당시 화성과 관련된 여러가지 구체적인 정보들을 수집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의 궁금증을 완벽히 풀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다른 행성들에 비해 유독 화성에 이렇게 관심이 집중되었던 이유는 망원경으로 바라봤을 때 지속적으로 표면의 모습이 바뀌는 양상이 마치 우리 지구와도 유사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화성은 여전히 현재 혹은 과거에 존재했었을 지구밖 생명체를 찾아 나설만한 곳 일순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이 스펙트럼 측정법을 개발해 내서 그 조성을 밝혀내기 이전에도 통상적인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화성 대기의 역동적인 변화는 익히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대개 맑게 개어 있으면서 표면 지형이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 화성은 태양계 내에서 그 표면 지형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행성입니다. 그런데 표면 중 일부 지역은 밝아 보였고 어떤 지역은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였고, 이런 표면 지형들의 밝기 차이(즉 albedo의 차이)는 화성의 자전과 따라서 움직였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는 듯 했습니다. 따라서 몇몇 관측가들이 나름대로 지도를 그리고 밝고 어두운 지형물들 각각에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때론 그 상상의 정도가 지나쳐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얇은 수로들이 복잡하게 얽힌 모양새로 과장되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때론 이와 같은 화성 표면의 지형들이 두터운 구름이나 뿌연 먼지 구름에 가려져 안보이기도 했고, 계절이 바뀜에 따라 하얀 빛깔의 양 극관의 크기가 늘어났다가 줄어들기를 반복하는 모습 또한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물리량
질량 (kg) 6.421e+23 질량 (지구 = 1) 1.0745e-01 적도 반경 (km) 3,397.2 적도 반경 (지구 = 1) 5.3264e-01 평균 밀도 (gm/cm^3) 3.94 태양으로부터의 평균 거리 (km) 227,940,000 태양으로부터의 평균 거리 (지구 = 1) 1.5237 자전 주기 (시간) 24.6229 자전 주기 (일) 1.025957 공전 주기 (일) 686.98 평균 공전 속도 (km/sec) 24.13 궤도 이심률 0.0934 자전축 경사 (도) 25.19 궤도 이심률 (도) 1.850 적도 표면 중력 (m/sec^2) 3.72 적도 이탈 속도 (km/sec) 5.02 가시 알베도 0.15 밝기 (Vo) -2.01 최저 표면 온도 -140°C 평균 표면 온도 -63°C 최고 표면 온도 20°C 대기 압력 (bars) 0.007 대기 조성
이산화탄소
질소
아르곤
산소
일산화탄소
물
네온
크립톤
제논
오존
95.32%
2.7%
1.6%
0.13%
0.07%
0.03%
0.00025%
0.00003%
0.000008%
0.000003%
관련 저널
1. 2010년 충에 즈음한 화성, 사진관측 결과 분석
참고 자료
1. Holst의 행성 모음곡 “The Planets, Op. 32”, Mars, the Bringer of War
